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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곳에서 자면 입 돌아간다 ‘안면마비’ 조심!

안면마비 환자 2011년 대비 2016년 약 20% 증가 추세
평소 눈·안면부 떨림 증상 예의 주시…방치시 안면비대칭 유발

김하언 (khu@pharmnews.com) 다른기사보기 

2018-11-08 오후 4:58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무더웠던 여름에 이어 이번 겨울은 더욱 더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고 있다. 이런 계절에 우리는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추운 겨울철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함과 동시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체력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워지기 때문. 특히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이가 큰 환절기와 실내·외 온도가 큰 겨울철에 조심해야 하는 증상이 있다. 바로 기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면마비’ 증상이다.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안면마비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해외 연구에 따르면, 전날과의 기온차가 섭씨 2.25도 이상일 때 안면마비 발병 위험도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겨울철에는 난방 등으로 실내외 온도차는 높아진다. 이로 인해 기온차가 높을수록 발병 위험이 높은 안면마비 질환을 앓는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안면신경마비 환자는 2011년 3만 8,000여 명에서 2016년 4만 5,000여 명으로 5년 사이에 약 20%나 증가했다.

증상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안면마비의 전조증상 중 하나가 눈 떨림 현상이다. 기온이 낮으면 얼굴 근육이 긴장하고 혈관이 수축해 안면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겨울철에는 눈 떨림 현상을 겪는 사람이 많은데, 이를 날씨가 추운 탓이라며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눈 떨림 현상을 단순히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으로 치부할 경우 치료 적기를 놓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안면마비는 얼굴 근육 움직임을 지배하는 안면신경 손상이 주원인으로 안면비대칭이 대표적 증상이다. 만약 안면마비를 방치할 경우 얼굴 근육이 틀어지는 안면비대칭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안면비대칭은 부정교합에 따른 저작 기능 장애, 소화불량 등 기능적 문제부터 대인기피 및 우울증 등을 야기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예방법

안면마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일상 속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하며 땀 흘리는 것, 일정 시간 햇볕을 쐬는 행동 등이 도움될 수 있다. 더불어 혈액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치료법 

안면마비를 오래 방치해 안면비대칭 증상이 나타나면 수술적 방법을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안면비대칭은 얼굴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어느 한 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거나 상악, 하악이 나란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이럴 때는 얼굴 전체 골격 및 근육을 고려한 양악수술로 상악, 하악의 교합을 맞춰주는 방향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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