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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어 혈관부종치료제, 美 시장 매출 ‘순항’

신제품 타크지로, 올 3분기 매출 5천1백만 달러 달성
퀵 스타트 프로그램으로 환자 초기 이용률 높아

윤효진 (hjyoon@pharmnews.com) 다른기사보기 

2018-11-07 오전 6:00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유전성 혈관 부종 치료제 ‘타크지로(Takhzyro)’가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샤이어의 매출 증가에 일조하고 있다.

제퍼리스(Jefferies)의 분석가 데이비드 스타인버그(David Steinberg)는 보고서를 통해 “면역학 사업부가 3분기에도 매출이 12억 달러에 이르는 등 여전히 ‘강력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특히 미국에 새롭게 론칭한 타크지로가 지금과 같은 매출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샤이어 매출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는 면역학 사업부의 매출액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타인버그는 지난 8월 FDA 승인을 받은 후 5천1백만 달러의 3분기 매출을 올린 타크지로에 대해 최고의 유전성 혈관 부종 치료제라고 극찬했다.

샤이어의 최고 경영자 플레밍 온스콥(Shire CEO Flemming Ornskov)은 바이오텍 3분기 회의에서 “아직 평가하기는 이르지만 미국 시장 진출이 성공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은 기존 환자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환자들도 많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과거 우리의 유전성 혈관부종 치료제 신라이즈(Cynrize)를 처방하지 않은 의사들이 타크지로를 처방하는 것을 봤다”고 투자자들에게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 타크지로의 환자 초기 이용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로 ‘퀵 스타트 프로그램’을 꼽고 있다. 회사가 보험사와 처방전 업데이트에 관여하는 동안 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

그는 몇 달간 지켜본 보상 측면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퀵 스타트 환자에 대한 보상이 궁극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샤이어는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도 타크지로의 판매를 통해 면역학 사업부의 매출이 확대되기를 바라고 있다.

분석가 스타인버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신라이즈 공급 제약으로 미국에서 유전성 혈관부종 예방 치료를 적극적으로 촉진할 수 없었는데 타크지로가 이를 만회할 수 잇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스테인버그는 “샤이어의 혈액학 사업은 혈우병 사업에 특화된 박스앨타(Baxalta)의 인수로 인한 대대적인 정비 과정과 로슈의 헴리브라(Hemlibra) 출시라는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대체적으로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면서 “헴리브라의 영향으로 3분기 매출이 11% 감소했지만 관리 가능 가능한 수준이며 오래 지속되는 혈우병 A 치료제 애디노베이트(Adynovate)로 만회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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