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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생물학적제제 적정 사용 촉구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율 향상 이면엔 고가 치료비 과제
일본, 감량·휴약·중지 등 약물사후관리 필요성 제기

전미숙 (rosajeon@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8-07-09 오후 2:06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각종 생물학적제제 등장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됐지만 치료비가 너무 고가인 점을 감안해 일정 기간 이후의 약물 적정사용 등 새로운 가이드라인 작성 필요성이 제기됐다.

일본 후생노동성 ‘후생과학심의회 질병대책부회 관절염 등 대책위원회'는 지난 6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새로운 보고서를 정리,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관절염을 포함한 영역의 의료비가 전체 의료비 중에서 3번째로 많다고 지적했다. 생물학적 제제가 등장하고 치료 성적이 향상됐지만 고액의 치료비가 과제로 지목, 적정 사용을 추진함으로써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비 적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고서의 개정은 7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 후생노동성은 가까운 도도부현이나 관련단체 등에 통지하고 광범위한 의료기관들이 주지토록 할 방침이다.

보고서는 생물학적 제제의 보급 등으로 진단 및 치료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는 현상을 근거로 개정됐다.

의료비에 대해서는 ‘근골격계 및 결합 조직 질환’은 전체의 7.7%를 차지, 3번째로 많다고 지적했다. 염증성 다발성 관절장애에 드는 의료비는 2,852억 엔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보고서에서는 약물요법으로 질병 활동성이 저하된 환자에게 약물의 감량·휴약·중지에 관한 검토와 고액의 생물학적 제제 사용에 대한 고려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관련 학회는 국가와 연계해 진료 지침을 개정해 보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환자 수에 대해서는 약 33만 명이라는 추정이나 60만에서 100만 명이라는 조사결과 등 다양한 보고가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는 관련 학회 등과 연계해 실태를 충분히 파악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보고서에는 아동기와 성인기 등 각 연령대에 맞는 진료와 지원을 충실히 하고 전문적인 의사 육성을 통해 지역 편중을 해소해 나간다는 내용도 담았다.

위원회 보고서를 받은 후생성 사사키 마사히로 암·질병관리 과장은 "지금 사회 전체가 질병과 일상생활을 어떻게 조화롭게 유지해 가는지를 생각해야 할 단계에 와 있다. 기술의 발전과 사회 전체의 변화 속에서 향후 정책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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