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mu2018년 5월 27일 일요일 팜뉴스

로그인

  |  

회원가입

pharm

검색
팜뉴스

allmu2018년 5월 27일 일요일

로그인

pharm news

팜뉴스
HOME > 팜뉴스 > 해외뉴스

다이쇼제약HD, 다이쇼도야마 완전 자회사화

도야마화학 모든 주식 후지필름에 매각 결정
급변하는 일본 약업환경에 능동 대처 일환

전미숙 (rosajeon@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8-05-15 오전 6:45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다이쇼(大正)제약홀딩스(HD)는 도야마(富山)화학이 45%를 보유한 다이쇼도야마의약품 지분을 매입, 다이쇼도야마의약품을 완전 자회사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다이쇼제약HD가 34%를 보유한 도야마화학의 지분을 후지필름홀딩스(HD)에 매각키로 했다.

주식 매입 및 매각은 모두 오는 7월 31일 실시된다. 2008년부터 다이쇼제약HD, 후지필림HD, 도야마화학 3사간의 전략적 자본·업무 제휴 중, 다이쇼도야마와 도야마화학에 관한 자본 제휴 관계를 발전적으로 해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이쇼제약HD의 우에하라 아키라 사장은 이날 회견에서 "약가 제도의 근본적 개혁 및 건강 관리 영역에 외 업계로부터의 참가 등 제약업계를 둘러싼 환경 변화가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빠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역동적으로 경영 판단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 아래 다이쇼도야마의 완전 자회사화 등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우에하라 시게루 부사장(다이쇼제약 사장)은 회견에서, 다이쇼도야마의 완전 자회사화로 다이쇼제약그룹으로서 더욱 빠른 의사 결정과 중점 영역의 집중화 및 적극적인 제품 도입 활동이 가능해진다는 견해를 밝혔다

다이쇼제약HD에 따르면, 다이쇼토야마의 지분을 취득하는 한편, 도야마화학의 지분을 매각함으로써 발생하는 418억 엔의 특별이익을 2018년도에 계상할 계획이다.

토야마에 의한 토야마화학 제품의 판매는 당분간 지속

다이쇼토야마는 2002년에 다이쇼제약과 토야마화학이 출자해 의료용 의약품의 국내 판매 기업으로서 발족했다. 현재 주력 제품 가운데 토야마화학 제품에는 항균제 조신과 제니낙 등이 있다. 후지필름그룹과 토야마화학은 의료용 의약품의 판매 기능을 갖고 있지 않다.

우에하라 부사장은 "안정적인 공급을 제일로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다이쇼 토야마에 의한 토야마화학 제품 판매는 "당분간은 계속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때까지 판매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 자료에서도 다이쇼 토야마에 의한 토야마화학 제품의 판매를 "당분간 지속된다"고 했지만 "그 후의 방침은 현 시점에서 미정"이라면서 향후 검토 과제로 남겼다.

이번 체제 재검토의 포인트 중 하나로 "보다 탄력적인 경영 판단을 할 수 있는 체제"를 내건 가운데 다이쇼제약에 판매기능을 갖지 않고 다이쇼 토야마를 존속시키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느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후지타 켄이치 이사(다이쇼 토야마의약품 사장)은 회견에서 "현재는 의약품의 안정 공급을 포함해 다이쇼 토야마에서 계속 공급키로 했다. 향후 이 모습이 어떻게 변경될지는 관계 부처와 논의해 대응할 방침"이라며 다이쇼제약 그룹의 의료용 의약품 판매 기능에 대해 앞으로 검토키로 했다.

도야마화학과 후지필름 RI제약 통합 새 회사, 10월 출범

후지필름 HD는 이날 다이쇼제약HD가 보유한 토야마화학의 지분을 7월 말일에 취득하고 완전 자회사화 하는 동시에 10월 1일부터 토야마화학과 후지필름RI제약을 통합해 ‘후지필름 도야마화학 주식회사"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후지필름RI제약회사가 존속 회사가 된다. 통합 새 회사의 사장과 매출 규모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토야마화학은 저분자 의약품을 후지필름RI제약회사는 방사성 진단약·치료약을 각각 다루고 있다. 양사를 통합함으로써 "진단 약과 조합한 치료약의 효율적인 임상개발을 추진하고 신약 발매의 정확도와 속도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약의 연구 등을 실시하는 후지필름이 지닌 체외 진단기기·시약 등도 활용해 질환의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는 토탈 솔루션 전개를 확대할 방침이라는 것.

암, 중추신경 질환, 감염증 등 미충족니즈에 집중

후지필름 그룹의 의약품 사업은 미충족니즈가 높은 암, 중추신경 질환, 감염증 등 3개를 주력 영역에 규정하고 있다. 통합 새 회사도 이 3개 영역에 자원을 집중하고 신규 방사성 진단 약·치료제, 독자적인 작용 메커니즘을 지닌 치료약을 개발한다.

이미 개발한 리포솜 제제 기술(유기물의 인지질 등을 캡슐장으로 한 입자 속에 약물을 내포하는 제제 기술)이나 마이크로 니들 배열(100~2000마이크론의 길이의 미세한 돌기를 시트 위에 배치한 약제 송달 부재. 피부 표면에 붙이는 것으로 돌기 부분에서 약제를 피부에 침투시키고 체내에 전달)을 기존 약뿐만 아니라 핵산 의약품이나 유전자 치료제로 응용도 추진하고 있다.

- Copyrights ⓒ PHARM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체댓글 0

People &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