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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반등불구 안개속 불안감

삼성바이오 7%·디에이치피코리아 43%↑
감리위, 17일 삼성바이오 제재 결정 우려감

김정일 (hajin199@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8-05-11 오후 5:45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제약/바이오주가 폭락 뒤 주간 반등에 성공했지만, 투자자들 사이엔 불안감이 여전했고 증시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당분간 조정국면을 우려했다. 



이번 주간 코스피 의약품지수는 4.43%, 코스닥 제약지수는 1.09% 상승했다. 이로 인해 제약/바이오 시가총액은 7조 원이 회복됐다.

이번주 주가 상승의 기저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반등 그리고 제약바이오주의 1분기 실적호조 전망, 정부의 미세먼지 해결 로드맵 발표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반등엔 김동연 부총리의 유보적 발언이 작용했다. 김 부총리는 “분식회계 여부에 대해 아직 최종결정까지 거쳐야 하는 절차가 남아 있다”고 밝힌 것과 1분기 실적 발표에 따라 GC녹십자, 종근당, 대웅제약, 셀트리온 등의 호조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요인이 됐다.

또, ‘2018 바이오코리아 행사’를 계기로 바이오주가 부각되며 정부의 지원 기대심리가 작용했다. 아울러 정부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R&D 로드맵을 추진하고 범부처 미세먼지 R&D 협의체를 구성한다는 소식에 미세먼지 관련 호흡기 및 안과용제 치료제 종목들도 일제히 올랐다.

그러나 이런 상승요인에도 불구하고 오는 17일로 예정된 금융위 감리위원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안건 처리와 향후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연구개발비 분식회계 문제를 두고 투자자들 사이에는 불안감이 여전한 상황.

실제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파미셀, 셀트리온, 한미약품 등에 매도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측면에서 제약/바이오주의 조정국면을 전망했다.

유안타증권 조병현 연구원은 “바이오주에 대해 회계기준 관련 논란, 높은수준의 신용잔고, 대출 등급 관련 루머 등 가시적인 하락요인이 있다”며 “현 시점에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피는 한 주간 0.66% 상승했고 코스닥은 1.12% 올랐다.

향후 주식시장의 대외 변수 측면에서 북·미 정상회담, 미·중 무역협상, 美 FOMC 거시경제 이벤트가 주요 변수로 예상되고 있으며, 세계적 대표 펀드지수인 MSCI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에 중국 본토주식의 대형주 편입으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제약/바이오주의 향후 주요 변수로는 금융위 감리위원회에서 로직스의 안건처리가 가장 큰 화두로 주목되고 있으며 1분기 제약/바이오주 실적 분석 그리고 6월 초에 개최될 세계적 권위의 미국임상암학회(ASCO)에 신라젠, 오스코텍, 테라젠이텍스, 한미약품, 에이치엘비 등 국내 제약/바이오주들의 참여발표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주 코스피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우선주제외)과 코스닥 제약지수 구성 종목들의 주가 추이를 집계한 결과, 코스피와 코스닥 합한 113개 종목중 55종목이 상승하고 47종목이 하락했다.

시장에서 관심을 받았던 특징주로 디에이치피코리아는 공장의 EU GMP 인증 획득 예상과 지난 9일 정부의 미세먼지 해결대책 로드맵 발표에 따라 안구건조증 치료제 성장기대감에 주간 43.84% 급등했다.

또 미세먼지와 관련한 호흡기 및 안과용제 관련주들인 유유제약 9.6%, 한올바이오 4.95%, 동아에스티 3.1%, 삼천당제약 3.42%씩 각각 올랐다.

파미셀은 간경변 치료제 ‘셀그램-LC’의 기술수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22.81% 올랐고, 휴온스는 리도카인 주사제의 미국 수출이 본격 개시됐다는 소식에 10.89% 상승했다.

셀루메드는 영국의 의료소재개발기업과 신제품 공동연구를 착수한다는 소식에 9.64% 올랐고, 오스코텍은 미국 임상암학회를 앞두고 비소폐성폐암 항암제의 임상1/2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12.2% 상승했다.

대웅제약은 1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상반기보단 하반기에 신규 도입 매출 확대 등 실적호전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11.11% 올랐고, 동구바이오는 1분기 영업이익이 18.4% 증가했단 소식에 12.16% 상승했다.

반면 메디포스트는 1분기 영업손실이 21억 원으로 예상외 저조한 실적으로 인해  6.03% 떨어져 거래 마감됐다. 

   [주간 코스피 의약품주 등락률, 시가총액] (원·%·억원) 


   [주간 코스닥 제약주 등락률, 시가총액] (원·%·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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