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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인수

'아모 바이오사이언시스'사 16억 달러에
페길로데카킨 확보, 면역 활성화 통한 종양 제거

전미숙 (rosajeon@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8-05-11 오후 12:00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일라이 릴리가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아모 바이오사이언시스(Armo Biosciences)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종가에 68%의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50 달러, 총 16억 달러이며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조건이며 이번 인수를 통해 릴리는 자사의 면역 항암제 부분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아모는 암환자들의 면역시스템 활성화를 통해 종양을 인식하고 제거하는 기전의 신약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요 신약후보물질은 페길로데카킨(pegilodecakin)이다.

페길로데카킨은 다양한 유형의 종양에 대해 단독요법제 또는 항암화학요법제 및 면역 관문 저해제와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경우 임상적 효능이 입증된 바 있는 항염 사이토카인 IL-10을 페길화시킨 약물이다. 현재 췌장암에 관련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폐암, 신세포암, 흑색종 등 다른 고형암에 대한 초기단계 임상시험도 진행 중에 있다.

릴리 항암제사업부 글로벌 개발 및 의무 담당 책임자인 레비 게러웨이 수석부사장은 "면역 항암제 포트폴리오 개발과 관련해 체내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한 새로운 암치료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히고 독특한 면역 작용기전을 나타내는 페길로데카킨을 통해 의사들이 많은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모의 피터 판 블라셀러 회장 역시 "암 R&D 분야 선도기업인 릴리가 보유한 자원을 고려할 때 이번 인수를 통해 확보한 페길로데카킨과 아모가 보유한 나머지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릴리는 아모의 주식공개매수를 즉시 시작한다고 밝히고 인수절차는 올해 2분기 말에 완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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