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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샤이어 인수는 임직원 및 주주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
웨버 사장, 다케다리즘은 “세계적 평판 높이는 것”

전미숙 (rosajeon@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8-05-10 오전 6:41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일본 제약기업에 있어 세계화란 무엇인가’이라는 전제 아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라 장기적 성공을 위한 필요조건이다. 기업이 위험을 두려워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최대의 위험에 빠지게 한다. 다케다의 이번 샤이어 인수는 임직원 및 주주에게 적합한 선택이며 이사회는 이를 적극 지지한다.“ 

다케다약품은 아일랜드 샤이어를 인수키로 합의한 지 하루가 지난 9일 크리스토프 웨버 대표 이사 사장 겸 CEO 등 경영진이 도쿄 본사에서 기자 회견에서 아즈 마에 미코 이사는 이같이 강조했다.

아즈 마에 미코 이사는 지난 2016년 6월에 다케다약품 사외 이사에 취임했다. 그는 미국·영국 국적의 상장 기업 4곳의 사외이사 경험이 있으며 현재도 미국의 상장기업 2곳의 사외 이사직을 맡고 있다. 다케다약품 이사회는 과반수를 사외이사가 차지함으로써 이번 샤이어 인수 의사 결정에 히가시 씨도 크게 관여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이날 기자 회견에서 연설을 했다.

히가시 사외 이사는 "회사가 내리는 판단 중에서 매수만큼 큰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것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빅딜과 관련해 "위험이 전혀 없는 인수는 있을 수 없다"라는 인식으로 다케다약품 이사회가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수 기회가 생겼을 때 이를 전략적인 호기로 여기지 않는 것은 실제로는 주주 이익을 최대한 살리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더욱이 일본 기업의 그동안 문화도 체험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다는 생각을 많은 일본 기업이 지닌 신화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 많은 일본 기업은 리스크를 평가할 수 있는 광범위한 글로벌적 시야를 가질 기회가 지금까지 적었다"면서 "리스크 평가가 생긴다고 해도 그 위험을 두려워 할뿐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아내 관리하는 능력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샤이어 인수에 대해 히가시 사외 이사는 "장기적으로 경쟁력과 성공을 유지하는 크리티컬 매스, 규모의 경제를 가져올 것이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전략적 적합성과 재무강화 가능 등의 경영적인 의미를 고려하면 이번 인수는 새로운 미충족 니즈로 공헌, 종업원, 주주에게 적합한 선택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면서 이사회에서 빅딜을 지지한 경위를 설명했다.

회견에 참여한 크리스토프 웨버 사장은 샤이어 인수 이후에도 지금까지 쌓아 온 다케다리즘인 ‘성실·공평 정직·불굴’이라는 가치가 일본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적으로 통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다케다리즘에 대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약품을 공급하고 회사의 평판을 높이는 것이 장기적 성공에 상당히 중요하다. 비즈니스는 그 다음에 따라오다. 이는 세계 각국에서 우리가 기업을 운영하려면 유효한 정신이다. 이번 샤이어 인수에서도 실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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