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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1분기 매출 2,457억 5% 성장

R&D 매출대비 19.1% 469억 투자...영업익 263억

전미숙 (rosajeon@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8-05-02 오후 2:40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올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 2,457억 원을 기록하며 5%대 성장률을 달성했고, R&D에 매출의 19.1%에 해당하는 469억원을 투자했다. 

2일 한미약품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R&D 비용 증가 및 작년 기술료 수익으로 인한 기고효과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6.2% 감소한 263억을, 순이익은 54.5% 감소한 112억원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를 제외한 기준으로는 양호하게 성장한 수치라고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분기 매출에는 고혈압치료 복합제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아모잘탄큐·아모잘탄플러스)’와 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수젯’, 발기부전치료제 '팔팔·구구' 고혈압·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벨리토’ 등 대표적인 제품들의 고른 성장세가 반영됐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어린이 유산균정장제 ‘마미아이’, 어린이 진해거담제 ‘이탄징’, 변비약 ‘리똥’ 등 주력 품목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0.9% 증가한 672억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도 국내 매출 성장과 R&D 성과에 따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미약품은 한국형 R&D 전략 기반의 지속적인 혁신신약 개발 투자와 국내외 동반성장을 이끌어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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