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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피텔리오, 간정맥폐쇄증 치료 ‘효과’

진단 후 데피텔리오 투여 시 생존율 향상
한독, 혈액학회 학술대회 ‘데피텔리오 심포지엄’ 개최

이헌구 (hglee@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8-04-17 오후 4:35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한독(회장 김영진)이 최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에서 ‘데피텔리오 심포지엄’을 개최해 중증 간정맥폐쇄증 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데피텔리오에 대해 논의했다. 데피텔리오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발생하는 중증 간정맥폐쇄병의 유일한 치료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혈액 및 소아혈액종양 전문가 140여 명이 참석해 조혈모세포이식 후 발생하는 중증 간정맥폐쇄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논의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이종욱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전 유럽조혈모세포이식학회(EBMT) 회장이자 프랑스 성 안토니오병원 혈액학과 모하마드 모티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조혈모세포이식 후 발생하는 중증 간정맥폐쇄증의 진단과 치료 경험을 공유했다. 

모하마드 모티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발생하는 중증 간정맥폐쇄증은 간의 미세정맥혈관이 막히는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80% 이상의 환자가 100일 내에 사망한다”며 “중증 간정맥폐쇄증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혈모세포 이식 후 초기에 잘 관찰해 빠르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모티 교수는 중증 간정맥폐쇄증 치료에 대한 임상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를 국내 의료진에게 공유했다. 모티 교수는 “데피텔리오는 여러 임상을 통해 중증 간정맥폐쇄증 치료에 효과적이고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중증 간정맥폐쇄증 진단 후 데피텔리오를 신속하게 투여하면 환자의 100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중증 간정맥폐쇄증은 갑자기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21일간 데피텔리오를 지속해서 투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데피텔리오(데피브로타이드)는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환자에게서 발병하는 중증 간정맥폐쇄증 치료제로 생후 1개월 이상 소아부터 성인까지 투여 가능하다. 지난 2013년 10월 유럽 EMA의 허가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2012년에 간정맥폐쇄증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고 2017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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