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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등 중남미 의약품시장 개척 나서

복지부, 중남미로 민관합동 보건의료사절단 파견
미주개발은행·중남미 3국 방문, 550억불 시장에 도전

김정일 (hajin199@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8-04-17 오전 10:09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정부는 550억 달러 규모의 중남미 의료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미주개발은행·브라질·콜롬비아·멕시코로 보건의료사절단을 파견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중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 간 일정으로 국내 기업의 중남미 보건의료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제7차 민관합동 보건의료 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3년부터 신흥국 보건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사절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외교부 등 관계부처가 협업하는 대표적 민관 협력 모델이다.

중남미 경제·사회개발 촉진을 위한 국제기구인 미주개발은행(IDB)을 시작으로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3개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정부 간 면담, 현지 제약·의료기기 포럼 개최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절단은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단장으로, 보건복지부, 외교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제약․의료기기 기업 14개사 관계자 등 총 36명으로 구성됐다.

첫 일정인 IDB 고위급 면담에서는 IDB 자금을 활용한 공동협력사업 방향을 논의하며, 올 하반기에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 전문 인력이 IDB에 파견되는 대로 양측 간 합의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우리나라가 IDB에 가입한 이후 보건의료분야에서는 공동 프로젝트가 진행된 적이 없었던 만큼, 이번 협의를 계기로 국내기업이 550억 달러 규모의 중남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BMI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중남미 지역 보건의료시장 규모는 제약 74억5000만, 의료기기 12억8000만, 화장품 62억2000만 및 의료서비스 401억 달러로 총 550억5000만 달러로 전망된다.

우리나라의 2016년 보건산업별 중남미 수출 현황은 제약 약 2억 5000만, 의료기기 약 1억 8000만, 화장품 약 1000만 달러 규모.

또한, 이번 사절단에서 방문하는 중남미 3개국 IDB 지역 사무소 관계자 면담을 통해 현지 수요를 확인하고, IDB-개별국가-우리나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어서 방문하는 브라질 등 중남미 3개국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상파울루, 보고타 및 멕시코시티 무역관과 각국 소재 재외공관의 지원으로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기업의 현지 협력사 발굴 기회를 가진다.

아울러, 브라질에서는 ‘한국-브라질 경제인의 밤’ 행사를 개최해 현지 제약협회, 브라질 국영제약사협회** 등이 양국 간 보건의료 산업협력을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국-콜롬비아 제약․의료기기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국내 민간전문가가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우리 보건산업 현황 및 인허가제도에 대해 소개한다.

‘멕시코 보건의료시장 진출 설명회 및 홍보 세미나’에서는 멕시코 보건부, 제약협회 및 의료기기산업협회가 참여해 현지 시장 동향과 한국 제약·의료기기 산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브라질과 콜롬비아 보건부 등 정부 간 면담에서는 우리나라가 수출하는 의약품․의료기기의 원활한 인허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사절단 출국에 앞서, 강도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 사절단은 정부 각 부처, 공공기관,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했다"며,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 보건의료산업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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