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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온, 희귀 유전질환 신약개발사 인수

스웨덴 윌슨 테라퓨틱스, 8억 5,500만 달러에
윌슨병 치료제 'WTX101' 확보, 임상 3상 중

구영회 (pharmakyh@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8-04-12 오후 5:11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미국 바이오제약사인 알렉시온 파마슈티컬스(Alexion Pharmaceuticals)가 스웨덴 바이오기업 윌슨 테라퓨틱스를 인수한다.

인수금액은 약 8억 5,500만 달러로 알렉시온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를 통해 윌슨 테라퓨틱스가 발행한 주식 전체를 대상으로 공개매수를 통해 인수하게 되며 인수 절차는 2분기 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윌슨 테라퓨틱스는 희귀질환인 구리 대사장애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희귀성 유전질환인 윌슨병 치료제 'WTX101'을 보유한 기업이다. WTX101은 동종계열 최초의 경구용 구리 결합제 계열 약물로 혈액 속에서 구리와 결합해 간에서 제거되도록 하는 독특한 기전으로 작용한다. 현재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FDA로부터 우선 심사 대상으로 지정됐고, 미국과 유럽에서 윌슨병과 관련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알렉시온의 루드비히 한슨 회장은 "WTX101은 윌슨병의 근본적 원인에 대응하는 혁신적 제품으로 지난 20년간 새로운 치료제가 전무했던 이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번 인수가 현재 알렉시온이 임상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주력하고 있는 대사계 장애 및 신경계 장애와 상당부분 중첩된다는 점에서 자사의 전략에 부합함과 동시에 자사의 파이프라인을 재구성하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윌슨병은 간경변증, 급성 간부전을 비롯한 중증 간질환과 신경계질환, 정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 희귀 유전질환의 일종으로 전 세계적으로 30,000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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