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mu2018년 9월 23일 일요일 팜뉴스

로그인

  |  

회원가입

pharm

검색
팜뉴스

allmu2018년 9월 23일 일요일

로그인

pharm news

팜뉴스
HOME > 팜뉴스 > 제약

178사 총 매출 27조 5,975억ㆍ9.9%↑

영업이익 20% 이상 증가했지만 전체 43%는 부진
2017년 평균 영업이익률 9.0% 수준 머물러

전미숙 (rosajeon@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8-04-11 오전 7:30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지난해 제약바이오 총 매출이 27조 5,975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20% 이상 증가했지만 적자상태나 마이너스 성장한 제약사도 43%에 달해 이익구조 측면에서 업체별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가 10일까지 2017 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제약바이오기업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다만 한국다케다약품 등 일부 일본계 제약사들은 3월말 결산 법인이라서 2016 회계연도 실적이며 다국적제약기업 중 매출 톱인 화이자는 아직 실적을 공개하지 않아 포함되지 않았다.

제약바이오기업의 총 매출액이 27조원 이상을 기록한 것은 국내사와 다국적제약사 간의 코마케팅 품목이 업체에 따라서는 양사에서 모두 매출을 잡았고 의약품 이외의 부문까지 포함시켰기 때문이라서 실제 의약품 시장규모는 이 보다 훨씬 작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총 매출액은 27조 5,975억 원(177사)이지만 작년에 기업 분사를 실시함으로써 통년 실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제일약품과 동국생명과학을 제외했을 때(175사) 27조 1,754억 원으로 전년대비 9.9%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다국적제약기업 27개사의 매출액이 1.2%로 저성장에 머문 것에 비하면 로컬 제약사들의 매출 성장률이 양호했음을 의미한다.

구간별 매출 현황은 1조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업체는 유한양행(1조4,519억), 광동제약(1,1415억), 녹십자(1조 984억) 등 3개사로 집계됐다. 다만 광동제약은 삼다수, 비타500, 헛개수 등 식음료의 매출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의약품 부분의 매출 1조 원대 그룹으로 분류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이어 8천억 원대에서 1조 원대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약바이오기업은 종근당(8,843억), 대웅제약(8,887억), 셀트리온(8,289억) 등 3사인데 글로벌 시장에서 약진 여부가 이들이 1조원 클럽 가입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신약 개발에 도전하고 있는 한미약품이 7,026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고 5천억 원대는 동아에스티, 씨제이헬스케어, JW중외제약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셀트리온과 함께 바이오시밀러 부분에서 양대산맥을 구축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646억 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57.7%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함으로써 2018년 실적이 주목된다.

전체 제약사 중에서 매출 2천억 원 이상은 35개사, 1천억 원 이상은 74곳으로 이들 제약사들이 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3%, 당기순이익은 29.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영업이익이 감소하거나 적자를 기록한 업체 수가 전체의 43%인 75곳에 달해 업체별로 이익 측면에서는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전체 제약사들의 영업이익률은 평균 9.0%인 것으로 집계돼 1000원 어치 판매했을 경우 90억 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전체 제약바이오제약사 중 매출 1,000억 원 이상 기록한 업체 현황은 다음과 같다. 




- Copyrights ⓒ PHARM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체댓글 0

People &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