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mu2018년 2월 20일 화요일 팜뉴스

로그인

  |  

회원가입

pharm

검색
팜뉴스

allmu2018년 2월 20일 화요일

로그인

pharm news

팜뉴스
HOME > 팜뉴스 > 제약

입랜스·레트로졸, 삶의 질 개선 입증

화이자, 유방암 질병진행 지연과 QOL연관성 연구 발표

이헌구 (hglee@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8-02-13 오전 9:54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전이성 유방암(ER+/HER2-) 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의 3상 임상연구 PALOMA-2의 ‘환자 보고 건강 관련 삶의 질’ 분석 결과 환자의 질병 진행이 지연될수록 환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 악화가 유의미하게 지연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국제 암 학술지 ‘종양학 연보(Annals of Oncology)’에 게재된 이 연구는 입랜스-레트로졸 병용요법이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 결과 이전에 치료 경험 없는 폐경 후 E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레트로졸과 입랜스의 병용 투여는 무진행생존기간(PFS)을 크게 연장시키고 동시에 건강 관련 삶의 질(HRQOL) 및 일반적인 건강 상태를 유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입랜스 3상 임상시험 PALOMA-2에 참여한 입랜스-레트로졸 병용, 위약-레트로졸 병용 두 치료 군을 대상으로 유방암 치료의 기능적 평가 설문지(Functional Assessment of Cancer Therapy – Breast, FACT-B)와 Euro-QOL-5 Dimension(EQ-5D) 설문지를 활용해 평균 23개월간 진행됐다. FACT-B의 하위 항목은 ▲신체적 웰빙 ▲사회/가족적 웰빙 ▲감정적 웰빙 ▲기능적 웰빙 ▲유방암 하위척도 총 5가지로 구성됐으며 EQ-5D의 경우 ▲이동성 ▲자기 관리 ▲평소 활동 ▲통증 ▲불편함 ▲불안/우울증 등에 대한 항목을 기반으로 했다.

주요 결과로는 위약 병용군 대비 입랜스 병용군의 통증 지수가 크게 개선됐으며 치료군에 관계없이 질병 진행이 나타나지 않은 환자에서 FACT-B의 통합 점수가 악화되기까지의 시간을 지연시켰다.

한편 입랜스는 PALOMA-2 임상시험을 통해 레트로졸 병용 요법으로 치료받은 여성의 무진행 생존기간 중간값은 24.8개월로 레트로졸 단독 치료군의 14.5개월과 비교해 무진행 생존기간 중간값(mPFS)을 2배 가까이 연장시킨 바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이수현 이사는 “이번 결과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질병이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키는 것이 환자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기존 치료제 대비 무진행 생존기간을 두 배 가량 연장시킨 입랜스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PHARM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체댓글 0

People &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