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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치료제 아직도 성장 시장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제’ 전체 시장 주도
처방건수 의원급 80% 점령 … 국내사 영업력 집중

전미숙 (rosajeon@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8-01-26 오전 7:00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지혈증치료제 시장에서는 단일제로는 아토르바스타딘이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령하고 있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스타틴+비스타틴‘ 복합제 시장에서는 로수바스타틴 복합제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한 가운데 의원급이 전체 시장의 80%를 차지했다.

이같은 시장 현황은 글로벌 빅파마들이 생활습관병치료제 등 거대시장에서 스페셜리티 시장으로 R&D 트렌드를 전환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고지혈증치료제 등 거대시장이 제약사들의 매출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팜뉴스 컨설팅이 유비스트 자료 등을 근거로 최근 수년간의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단일제 시장 atorvastatin 주도

2017년 처방액 기준으로 고지혈증치료제(지질조절제) 단일제 시장에서는 리피토로 대별되는 아토르바스타딘이 전체의 53.9%를 점유하면서 그 아성을 이어갔다. 이어 로수바스타틴 제제가 27.0%를 차지한 가운데 나머지 제제는 한 자릿수 점유율에 머물러 이들 주 제제가 단일제 지상을 주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대형 시장을 구축하고 있는 atorvastatin제제는 화이자의 리피토가 특허만료 이후에도 1천억원 대 이상 처방액을 기록하면서 지난 2016년까지 지속 성장세를 유지하다

2017년 다소 주춤(전년대비 -0.8%)했지만 전체 시장의 32.5% 차지하면서 제네릭 제품 공세에도 불구하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리피토 특허만료 이후 제네릭 제품이 쏟아져 나왔지만 종근당과 유한양행만 8~9%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을 뿐 매년 하락세다.

2017년 리피토 처방액은 1,500억 원을 넘었지만 2위 제품은 500억 미만(종근당 471억)으로 1위와 무려 3배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100억 이상 제네릭 제품은 8품목에 불과한 실정이다.

리피토의 이 같은 성장은 지속적인 임상자료 업데이트로 근거 중심의 마케팅 및 영업을 전개하는 데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로수바스타틴 제제 중에서는 아스트라제네타의 ‘크레스토'가 7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특허만료 이후 제네릭 등장으로 인해 시장 점유율이 2014년 63.8%, 2015년 39.7%, 2016년 31.9%, 2017년 29.7%로 계속 하락하고 있다. 이같은 점유율 하락은 2014년과 2015년 약가 인하 영향도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가파른 성장세 복합제 시장

고지혈증 복합제 시장은 ‘스타틴과 비스타틴' 복합제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복합제 시장은 2017년에 2,280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59% 급성장했다.

특히 복합제제는 로수바스타틴 복합제(1,282억)가 지난해 전년대비 141% 급성장하면서 시장을 주도했다.

심바스타틴 복합제제도 MSD 바이토린의 특허만료 후 약 30여 품목이 등장하면서 시장을 한동안 주도했지만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에 그 주도권을 내주었다. 하지만 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인 MSD '아토젯'의 특허만료 이후 제네릭이 출시되면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시장을 넘어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복합제 시장에서 로수바스타틴과 오메가-3 복합제인 건일제약 ‘로수메가'가 작년에 발매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에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스타틴 복합제제 병의원 처방 건수

급성장하고 있는 스타틴 복합제제의 요양기관별 처방건수로 분석한 결과, 의원급이 전체 시장의 79.4%를 점유한 것으로 집계돼 제약사들이 의원급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어 종합병원 점유율이 10.6%, 병원급이 5.6%, 상급종합병원이 3.5% 순으로 집계됐는데 지난해 증가율은 의원급은 106%, 종병은 223%, 병원 126%, 상급종합병원 318% 등으로 급성장했다.

특히 스타틴 복합제제 중에서 로수바스타틴 복합제가 의원급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해 250만 건에 육박했고 다른 스타틴 복합제는 30~40만 건에 머물렀는데 국내 제약사들의 의원급영업력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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