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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최첨단 cGMP급 제2공장 준공

제1공장 대비 4배 이상 생산량…매출 2천억 이상 기대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헬스케어 전문 기업 도약 다짐

권미란 (rani@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7-12-06 오후 1:30 페이스북 트윗터 kakao 목록 보기 프린트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메딕스가 cGMP급 제2공장을 준공하고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기원했다.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지난 6일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을 비롯해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 계열사 임직원, 제천시 관계자, 제약·바이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제천에 위치한 cGMP급 ‘제2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 사업비 480억 원이 투입된 휴메딕스 ‘제2공장’은 cGMP급 수준의 최첨단 설비를 도입했으며, 연면적 10,051m2(3,100여평)로 기존 제1공장 대비 4배 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2016년 3월 착공을 시작해 올해 4월 준공 승인에 이어, 생산 시설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GMP 적합 인증 취득을 완료했다.

또한 제2공장은 연간 생산 규모로 앰플 1억 개, 바이알 5,000만개, 프리필드 주사제 2,000만개, 필러 1,0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제2공장 1층에는 프리필드형 충전라인과 포장라인을 완비해 히알루론산 필러, 관절염 치료제와 같은 고점성 용액 충전이 가능한 최첨단 시설을 갖추었고, 2층에는 앰플과 바이알의 충전라인과 바이알 동결건조라인, 포장라인 등 주사제 전 제형을 커버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되었다. 또한 물류 선진화를 위해 최첨단 자동 창고 시스템도 운영한다.

휴메딕스는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R&D 투자를 전개하여 고부가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필러, 관절염치료제, 전문의약품, 안과용제 등을 생산, 판매하여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약·바이오 노하우를 살려 코스메슈티컬 헬스케어 기업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또한 휴메딕스는 대표 제품인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관절염치료제 ‘하이히알 플러스주’ 등을 제2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제2공장의 본격 가동을 통해 제1공장의 생산능력 한계에 따른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 신규 출시 예정인 1회용 관절염 치료제와 신제품 필러 생산, 앰플 및 바이알 주사제의 CMO 공급 물량 확대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글로벌 CMO사업 확대를 통해 향후 연간 2,000억 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이번 제2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이 원료, 기술력, 생산력, 품질 등 모든 면에서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한다”며 “특히 해외 진출을 염두해 cGMP급의 최첨단 설비로 제2공장이 준공된 만큼, 앞으로 휴메딕스는 바이오생명과학 분야를 넘어서 인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휴온스 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공장 설립에 480억 원을 투자해 기존 생산능력보다 버금가는 프리필드 주사제, 동결건조 주사제, 액상 주사제와 같은 기존 보다 추가적인 주사제 전문 제약회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초반에 매출 50억에 적자 20억이 나는 회사였는데 인수 이후 5년 만에 상장하고 이렇게 제2공장이라는 큰 건물까지 짓게 돼서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윤 부회장은 “휴메딕스는 고분자 전문 제약회사로써 글로벌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었다”며 “중국에 엘라비에 수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브라질에도 계약이 완료됐고, 내년 가을부터 본격 판매되는 품목들도 있어 앞으로 매출이 큰 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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