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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규제완화로 바이오주 강세

과거 금리인상 시 7일내 의약품지수 2% 상승
다음주 정책 및 수급에 민감한 한 주 전망

김정일 (hajin199@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7-12-01 오후 5:25 페이스북 트윗터 kakao 목록 보기 프린트

제약/바이오주의 거품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6년 5개월만에 연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1.5%로 정했지만 제약/바이오주는 금리 인상에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증시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제약/바이오업종에 몰렸던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지만 제약/바이오주는 금리 인상 시 경기 방어적 성격도 있어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 진흥국 연구원은 30일 하락에 대해 “코스닥 활성화 방안에 따른 연기금의 매수기대감에 많이 올랐던 제약바이오섹터가 금리인상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라면서도 “피로감이 많이 쌓여있던 만큼 금리인상 없이 빠졌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던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추세에 대해 그는 “급격한 하락은 면하겠지만 추세적 하락이 이어질 경우, 그렇지 않아도 불안했던 제약바이오 투자자들이 추가매도를 늘릴 가능성은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신영증권 엄여진 연구원은 “한 박자 쉬어가는 단계인 만큼 내려가는 구간이라는 표현보다는 ‘슬로(slow)해지는 구간’이 될 것”이라면서 “수급만 받쳐주면 쉽게 빠지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 2011년 6월 11일 당시 종합주가지수는 일주일이 지난 뒤 약 2.5% 하락했는대 제약지수는 오히려 2% 상승해 과거 경험상으로 보아도 제약/바이오주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책기대감이 바이오주의 강세를 이어나갔다.

정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한 '제2차 규제혁파를 위한 현장대화'에서 '신산업 규제 혁파와 규제샌드박스 추진 방향'과 관련, 복지부가 그동안 제한적으로 허용하던 배아줄기세포연구와 유전자가위 연구범위를 선진국 수준으로 허용범위를 확대 방향으로 생명윤리 규제를 혁파하겠다고 밝혔다.

배아줄기세포연구는 현재 20개 희귀난치질환으로 질환 범위가 제한됐지만, 선진국 수준으로 허용범위 확대한다는 방침아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생명윤리법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다음주도 美 세제법안의 변수, 12월 중순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에 따른 헬스케어 영향, 금리인상 후폭풍, 연말에 따른 펀드 인덱스 조정, 연기금 및 외국인 수급 등으로 민감한 한 주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주 코스피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우선주 제외) 과 코스닥 제약지수 구성 종목들의 주가 추이를 집계한 결과, 코스피와 코스닥 합한 112개 종목 중 52종목이 오르고 55종목이 떨어졌다. 



시장에서 관심을 받았던 특징주는, 보건복지부의 배아줄기세포완화에 따른 관련주로 코아스템 26.2%, 차바이오텍 28.13%, 프로스테믹스 24.82%, 메디포스트 13.33%, 파미셀 14.83%, 우리들휴브레인이 관계사인 우리들제약 6.5% 등 주간 각각 상승했다.

피씨엘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다중암 진단키트가 내년 1분기 판매돌입이라는 소식에 주간 60% 급등했다.

테고사이언스는 주름개선 세포치료제 승인 기대감에 32.78% 올랐고, 유전정보 기반의 표적항암제를 내년 미국임상시험 신청계획에 CMG제약이 15.6%, 펩타이드 관절염 치료제를 개발 중인 나이벡은 21.74% 상승했다.

펜트론은 GLP-1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에 따른 증권사 매수 추천에 따라 17.75% 올랐고, 메디톡스는 7월부터 약 20% 인하된 보톡스 가격인하에 따른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에 따라 6.8% 상승했다.

그 밖에 바이오주의 강세가 이어져 분자진단테마주인 테라젠이텍스가 18.02%, 바이오시밀러테마주인 아스타가 15.57%, 셀트리온제약이 11.58%, 이수앱지스 13.8% 등 각각 올랐다.

반면, 그동안 강세였던 바이오들도 개별적으로 선별 하락하면서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물량으로 앱클론 25.82%, 녹십자셀 4.2%, 셀루메드 8.23%, 코미팜, 6.91% 등 각각 하락했다.

삼성제약은 4일 CB전환에 따른 추가상장 1,355,045주의 매물 압박 심리로 6.38%, 동성제약은 1일 CB전환 1,185,314주가 추가 상장됨에 따라 11.69% 각각 하락해 거래 마감됐다.

  [주간 코스피 의약품 전 종목 주가] 

▲ 코스피 의약품지수 전 종목 주가 및 시가총액 현황 (단위: 원, %, 억원)

  [주간 코스닥 제약 전 종목 주가] 

▲ 코스닥 제약지수 전 종목 주가 및 시가총액 현황(단위: 원, %,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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