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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어드' 1,174억 1위 매출권좌 유지

다국적제약사 코마케팅 품목 매출 상위권 석권
국산약 자존심 세운 우루사 597억ㆍ아로나민류 549억원

전미숙 (rosajeon@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7-11-15 오전 6:30 페이스북 트윗터 kakao 목록 보기 프린트

유한양행이 판매하는 비리어드가 1,174억 원으로 의약품 중에서 유일하게 1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대웅제약 우루사와 일동제약 아로나민류가 5백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상위권 제품 매출 판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본지가 14일까지 2017년 3분기 경영실적을 공개한 제약바이오기업 중에서 품목별 매출 현황을 공개한 기업들의 제품별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천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의약품은 유한양행이 판매대행하고 있는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HIV 및 B형 간염치료제인 '비리어드'로 1,173억 원의 매출을 시현하면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어 동아제약의 의약외품인 박카스가 1,060억 원으로 1천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종근당이 판매하는 한국MSD의 자누비아 패밀리가 869억 원, 유한이 판매하는 베링거인겔하임의 트라젠타가 567억 원 등 600억 이상 상위권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은 국내사와 다국적제약사 코마케팅 품목이 석권했다. 다만 JW중외제약의 영양수액제류가 636억, 기초수액제류 607억 원, 광동제약의 비타500이 867억 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수액제류는 단일 품목이 아니며 비타500은 드링크류.

국산 의약품 중에서는 의약품 재평가 이후 피로회복 및 간기능 개선제로 확고하게 자리를 구축하고 있는 대웅제약의 우루사가 597억 원으로 국산 단일 품목으로는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일동제약의 종합영양제인 아로나민류도 549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을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으로 규정했을 때 3분기까지 70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품목은 50여 품목으로 집계됐다. 이들 품목은 제약기업들이 4분기에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집중적인 영업을 강화하는 점을 감안할 때 연간 매출 100억 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사별 70억 이상 매출 기록 품목 보유 현황을 보면 다국적제약사와 코마케팅 부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유한양행이 비리어드를 비롯 총 14품목으로 가장 많았다. 유한은 다국적제약사 품목은 1천억 이상을 비롯 수백억 원대 매출을 기록한 반면 자체 품목은 아토르바가 237억 원으로 유일하게 2백억 이상 매출을 보였고 나머지 품목은 1백억 원대에 머물렀다.

이어 동아에스티(동아제약 포함)와 JW중외제약이 11품목으로 그 뒤를 이었고, 대웅제약과 한독이 각각 8품목, 제일약품과 광동제약이 7품목으로 집계됐다. 제일약품은 기업분할에 따라 지난 6월부터 9월말까지 4개월 간의 매출이라서 9개월분으로 환산하면 그 품목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제일이 판매하는 화이자의 리피토가 4개월 간 489억인데 연간 매출은 1천억 원대로 비리어드에 이어 처방 2위 자리를 아직 유지하고 있다.

보령제약이 6품목, 종근당과 한미약품, 동화약품이 5품목. 일동제약과 부광약품 및 대원제약이 4품목 등으로 나타났다.

녹십자, LG화학 등 품목별 매출을 공개하지 않은 제약사도 많기 때문에 실제 100억 이상 매출이 기대되는 품목은 이 보다 더욱 많다. 

     <2017년 제약사 매출 상위 품목 현황>       (단위 :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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