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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노디스크 영업부 구조조정 단행

영업직 185명 감원…신규부서 70명 추가 채용
당뇨병 치료제 가격인하 압박 영향ㆍ조직 경쟁력 강화

구영회 (pharmakyh@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7-11-13 오전 11:30 페이스북 트윗터 kakao 목록 보기 프린트

전문 당뇨병 치료제 기업으로 약가 인하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노보노디스크가 영업부에서 185명을 감원하는 구조조정을 단행, 조직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노보노디스크측은 조직을 보다 경쟁적이고, 시장 도전에 민감하며 환자들에게 의미깊은 혁신성을 담보하기 위해 상업적 모델을 점진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영업조직을 재편하고 일부 기존 직원 185명을 해고하는 한편, 새로운 역할을 담당할 부서에 70명을 추가로 채용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감원 소식은 트레시바(Tresiba)와 레버미어(Levemir)와 같은 당뇨병 치료제의 매출 부진에 기인한 예상치보다 낮은 3분기 실적 발표 직후에 나온 것으로 사측은 구조조정이 완료된 이후 직원 수가 다시 현재와 같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에 해고될 직원들이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부서에 다시 재배치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시장에서 당뇨병 치료제들의 가격인하 압박이 가중되는 가운데 사노피, 일라이 릴리, 노보노디스크와 같은 제약기업들은 구조조정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노보노디스크는 지난해 혁신적 제품들에 대한 집중도를 높인다는 차원에서 R&D와 영업부서에서 1,000명을 감원한 바 있으며 사노피 역시 지난해 미국에서 당뇨병 치료제 관련 영업직원의 20%와 프랑스에서 500명을 감원했다. 아울러 릴리는 지난주 연간 5억 달러의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약 3,500명을 감원할 계획을 발표하고 미국에서 2,300여 명의 직원이 자발적 퇴사를 수용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노보노디스크는 체중감소 효과가 돋보이는 장기지속형 GLP-1 유사체 '삭센다(Saxenda)의 성장 및 속효성 인슐린 피아스프(Fiasp), 경구용 GLP-1 당뇨 치료제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의 출시로 인해 내년 3-4%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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