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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2개월만에 제네릭 점유율 50% 초과

고혈압치료제 ‘미칼리스‘ 가장 빠른 침투율
위임제네릭 시장 점유율은 10% 정도로 미약

전미숙 (rosajeon@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7-10-09 오전 9:16 페이스북 트윗터 kakao 목록 보기 프린트

지난 6월 16일 제네릭(후발품) 의약품이 첫 등장한 고혈압치료제 미칼디스(일반명 텔미사루탄)가 수량 기준 제네릭 비율이 7월 말 시점에서 단일제가 54%, 암로디핀과의 복합제가 5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네릭 의약품이 발매 2개월도 안 되는 상태에서 50%를 넘는 점유율을 확보한 것은 처음이다.

이는 처방내역을 분석하는 일본 의료정보종합연구소(JMIRI) 잡계에서 확인됐다

JMIRI는 "과거 대형품을 포함해도 제네릭의약품의 침투 속도가 최고 속도"라고 평가했다. 

미칼디스는 단일제와 복합제를 합해 연간 매출액이 1,000억엔 정도의 초대형품이다. 그 제네릭 의약품이 지난 6월 22개업체에서 70개 품목이 등장했다.

이번 미칼디스 제네릭의 급속한 시장 침투에서는 2016년 조제수가개정에서 산정 요건이 엄격해진 ‘제네릭 의약품 조제체제 가산‘(65% 이상에서 18점, 75% 이상에서 22점을 산정) 획득을 위해 수량이 큰 대형 선발품을 제네릭으로 적극적으로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미칼디스의 제네릭 의약품에서는 다이이찌산쿄에스파에서 위임제네릭(AG)이 발매돼 화제가 됐었다. 선발품 제조 판매인 일본 베링거인겔하임이나 발매원인 아스텔라스제약이 아닌 위임제네릭을 그룹 외 기업이 취급한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7월 말 시점의 미칼디스의 위임제네릭, 제니릭 및 선발품의 점유율을 보면 각각 12%, 41%, 46%로 나타났다. 분모를 후발품 전체로 하고 위임제네릭과 제네릭의 비율을 산출하면 각각 23%, 77%다.

같은 강압제로 제네릭과 위임제네릭이 동시에 발매된 디오반(일반명 발사루탄)에서는 발매 2개월째의 위임제네릭 점유율은 약 35%, 제네릭이 약 65%였었다. 이는 미칼디스 위임제네릭의 침투 속도가 빠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디오반 제네릭은 2014년 6월 출시됐는데 지난 3년간 제네릭 사용에 대한 저항감이 더욱 약화됐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제네릭 등재 품목 중에서 미칼디스가 유일의 초대형 시장이라서 가격을 포함한 경쟁 격화를 초래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선발품 그룹 외 기업이 위임 제네릭을 판매해도 그 판로 개척에 시간을 필요함을 방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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