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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골수성백혈병 2026년 15억$ 규모 시장

희귀질환ㆍ높은 미충족 수요…연평균 14%↑ 전망
'라이답트ㆍ에나시데닙' 등 혁신적 표적 치료제 원동력

구영회 (pharmakyh@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7-08-12 오전 10:05 페이스북 트윗터 kakao 목록 보기 프린트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일본의 주요 7개 국가의 급성 골수성백혈병(AML) 시장이 연평균 성장률 14%를 기록하며 2016년 4억600만 달러에서 2026년에 1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 같은 내용은 컨설팅업체인 글로벌데이터가 발간한 신규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보고서는 이같은 성장의 원동력으로 고가의 신약 발매, 브랜드의약품 치료율 증가, 특정 유전자 변이를 보유한 AML 환자들을 위한 표적치료제 개발에 대한 열망, AML 고령 환자 수 증가 등을 꼽았다.

글로벌데이터의 볼칸 군두즈 헬스케어 애널리스트는 "AML이 희귀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미충족 수요로 인해 효과적인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는 제약기업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유전학적 이질성(heterogeneity)과 공격적 질환이 가지는 특성 때문에 신약 개발에 어려움이 있어 다수의 유망한 신약후보물질들이 무작위 임상시험 단계에서 실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AML의 생물학적인 면은 여전히 의문점이 많으나 치료에 이용 가능한 표적을 발견하는데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노바티스의 라이답트(Rydapt)와 다른 FMS-유사 티로신 키나제 3 유전자 억제제(FLT3 TKI), IDH(isocitrate dehydrogenase)2 저해제 계열 약물인 에나시데닙(enasidenib)의 승인 예정 등을 통해 AML 질환 역시 다른 종양 분야와 마찬가지로 혁신적인 표적치료제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AML 치료제 개발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는 제약기업들은 임상 3상 연구를 진행하기 전에 약물의 효능을 확실히 파악하기 위해 일반적인 임상 2상 규모보다 좀 더 큰 규모의 무작위배정 2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그는 "AML이 상대적으로 소수의 환자들 대상인 약물임에도 불구하고 16개의 약물이 후기 임상개발 단계에 있다"면서 이러한 신약들은 주로 새로이 진단된 고령의 AML 환자, 재발성 또는 불응성 환자, FLT3 변이 환자를 포함해 표준 시타라빈 기반 유도 항암화학요법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을 위한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6년에 AML 관련 브랜드 약물 시장이 리더 제품은 7개 국가에서 약 1억7,9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벤클렉스타(Venclexta)'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이이찌산쿄의 '퀴자티닙(quizartinib)', 아스텔라스의 '길테리티닙(gilteritinib)', 재즈의 '바이제오스(Vyxeos)' 등도 상당한 수준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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