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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도매업계 사상 최대 매출 감소

매출 3.51%↓ㆍ영업이익률 다시 1% 미만
일본의약품도매연합회, 2016년 회원사 실적

전미숙 (rosajeon@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7-08-10 오전 10:14 페이스북 트윗터 kakao 목록 보기 프린트

일본 의약품도매업체들의 매출이 소비세율 인상 등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최대 폭인 3.5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도 1% 이하도 떨어졌다.

일본 의약품도매연합회는 회원사들의 2016년(17년 3월 결산) 실적을 결산한 '의약품 도매사업 개황(속보치)'을 9일 발표했다.

연합회는 이 같은 마이너 성장은 2015년에 급성장한 C형 간염 치료제의 매출 둔화와 장기 등재 품목의 제네릭 의약품으로 전환(=카테고리 체인지) 가속화 및 시장확대재산정 및 특례 확대재산정 적용 품목의 매출 억제 등 3가지 이유를 꼽았다. 특히 C형 간염치료제의 매출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연합회에 따르면 1980년 조사 이후 마이너스 성장은 이번을 포함해 3회에 불과한데 지난 2회는 1997년, 2014년 모두 소비세율(=부가가치세) 인상이 주요 요인의 하나였었다.

1997년은 4월에 세율이 5% 인상키로 함에 따라 1996년 세율 인상 이전에 가수요가 발생, 1997년 매출이 3.03% 하락했었다. 2014년은 역시 4월에 세율이 8%로 인상됨에 따라 그 전년도에 가수요가 나타나 2014년에 2.30% 감소했다.

그런데 2016년은 소비세율이 인상되지 않았음에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고 그 감소율도 사상 최대 규모. 다만 연합회는 가수요가 있었던 2013년부터 C형 간염치료제의 영향이 큰 2016년까지 최근 4년간 매출 등의 변동은 이상 값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퀸타일즈 IMS에 따르면, C형 간염치료제 하보니를 포함한 정제의 매출은 약가 기준으로 2015년 2,693억 엔, 2016년 1,647억 엔, 소발디도 각각 1,508억 엔, 713억 엔이었다.

연합회의 스즈키 회장은 9일 기자 회견에서 2017년 전망에 대해 "카테고리 체인지가 진행되는 것은 사실이다. 대형 제품의 특허 만료도 있고 시장 성장률이 결코 높지 않은 방향으로 이동하고 C형 간염치료제 영향도 적지 않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2017년은 고혈압치료제 미칼디스와 올메텍,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 등의 대형 제품에 제네릭이 참가한다.

2016년 경영현황을 보면, 매출 총이익률은 전년 대비 0.28 포인트 하락한 6.72%, 영업이익률은 0.44 포인트 하락한 0.83%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015년에는 C형 간염치료제의 급격한 매출 확대로 1% 이상이 되었지만, 2016년에는 다시 1% 이하로 떨어졌다.

이와 함께 인건비 증가율은 2.06% 감소, 종업원 수 증가율은 0.06% 하락 보합세로 수익 환경 악화가 인건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회원 7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 이 중 55개사로부터 응답을 받았다(응답률 76%). 답변 회사 전체의 연간 의약품 매출액은 8조 9,074억 엔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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