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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가치 고려한 약가정책 절실

바이오메디컬시대, 의료 전체 적절한 가격구조
PhRMAㆍEFPIA, 신약개발 지속 투자 필요성도 강조

전미숙 (rosajeon@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7-05-19 오전 10:09 페이스북 트윗터 kakao 목록 보기 프린트

미국 연구제약공업협회(PhRMA)와 유럽제약단체연합회(EFPIA)는 18일 일본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의약품의 적절한 가격 구축을 위해 의약품 가치를 고려해야 하며 약제비뿐만 아니라 의료비를 감안한 효율성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약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요구했다.

PhRMA의 패트릭 존슨 在日집행위원장은 C형 간염치료제가 건강 수명을 연장한 점을 인용해 ‘바이오메디컬’ 시대의 의약품 가치를 강조했다. "전반적인 평가가 의료에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 EFPIA의 올레 무루스코우 벡 회장도 "의료비 절감은 약제비 억제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전체적으로 보고, 다른 효율화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빅데이터 활용으로 효율적인 의약품 사용을 나타내는 등 "효율적 건강관리 구축에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EFPIA, 2026년 일본시장은 마이너스 1.5%
연구개발비 상승 따른 위기감도 확산


이날 회견은 하루 전인 17일 중의협 약가전문위원회에서 제약업계 측의 ‘약가 제도의 근본적 개혁을 위한 기본 방침'에 대한 진술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EFPIA가 중의협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 의약품시장은 신약 창출 가산의 지속과 후발 의약품 80% 목표 달성, 약가 매년 개정 등의 영향을 가정하면 오는 2026년은 2015년을 기점으로 마이너스 1.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에는 C형 간염 치료제 등 혁신적인 신약이 다수 등장함으로써 시장이 10조 6,000억 엔까지 부풀어 올랐다가 이를 정점으로 감소세로 돌아서 2026년에는 9조엔 시장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벡 회장은 일본 시장은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세 번째 큰 시장으로 "매력이 있다“면서 일본에서의 연구개발비가 다른 나라에 비해 2~7배로 상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건비의 상승도 빠르게 진행돼 "손익분기점이 오고 있다. 제약사들이 반드시 생존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위기감을 드러냈다.

의약품의 가격 정책과 관련, "신약이 새롭기 때문에 높은 약가가 아니라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높은 약가“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의료비의 삭감이 외과수술의 실시, 위궤양이나 위암 치료에 영향을 준 과거의 경위를 되돌아보면서 "약제비 지출은 사회에 대한 비용만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C형 간염 치료제 등 혁신적인 신약을 출시하기 위해서도 "신규 약제 개발을 일본에서도 세계로 담보하기 위한 에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외국 평균가격 조정 ASP 또는 NADAC 참조, 경제에 맞춘 가격 포용력을

외국 평균가격 조정 부분도 언급했다.
영국 미국 독일과 프랑스 등 4개국 약가를 참조하지만, 미국의 약가를 별도로 분리, 검토되고 있다.

PhRMA 존슨 위원장은 "세계 제일의 신약 창출 국가이며, 세계 최대의 의약품 시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외국 가격을 참조하는 국가로 제외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참조 가격으로는 현재 AWP(일반적으로 제약 기업의 희망 소매가격)에서 메디케어, 메디케이드로 상환 가격 산정기준으로 사용되는 ASP(원내 처방 의료기관에 평균 판매액)와 NADAC(외래 처방약 조제 약국에 의한 평균 구입 가격) 참조를 제안했다.

가격은 일반적으로 AWP의 70~80%라고 한다. 한편, ASP를 대상으로 한 의약품은 AWP 커버 의약품의 약 30%에 한정됐거나, 도입 국가가 제한적인 점 등의 과제도 지적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ASP와 NADAC 가격이 없는 경우에는 ASP에서 일정한 할인 금액을 활용하는 국가도 있다. 존슨 위원장은 "장점과 단점이 있다. 이러한 논의도 후생노동성 담당관과 자유롭게 논의해야 한다. 어떻게 완화 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FPIA 벡 회장도 "일본에서 같은 약은 유럽, 미국이라는 합리적인 범위에서 안정된 상태다“는 입장을 표명. "국가별로 경제적 차이가 있다. 약값도 국가별 차이는 어느 정도 허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각국에서 가격이 다른 것을 인용, 선진국인 일본에 적합한 약값 허용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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