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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R&D 분야 채용 시 ‘약학전공’ 선호

이대약대 박소민 교수, 제약업계 신입인력 수요현황 조사결과

권미란 (rani@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7-04-21 오후 12:01 페이스북 트윗터 kakao 목록 보기 프린트

국내 제약기업들이 R&D 분야 채용시 약학 전공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여대 약학대학 박소민 교수는 ‘국내 제약업계 신입 인력의 수요와 공급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국내 제약산업 인력 수요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2년 5월 20일부터 2014년 1월 3일까지 제약기업의 채용공고 749건 중 생산직이 2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영업직 151건, R&D 101건, 인허가 71건, 관리직 67건, 해외 37건, 메디컬 34건, 마케팅 13건, 사업개발 15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채용부문별 모집학과를 분석한 결과 45.4%에 달하는 340건이 약학 전공을 모집했으며, 다음으로 자연계가 249건(39.1%)으로 뒤를 이었고, 전공 관계없이 모집하는 채용공고가 32.4%를 차지했다. 이밖에 공학(18.7%), 상경(7.7%), 간호(6.1%), 수의학(4%), 의학(2.1%) 등 학과는 제약업계 채용공고건수가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특히 약학 전공을 선호하는 분야는 ‘R&D’가 101건 중 82건, ‘메디컬’ 34건 중 29건, ‘인허가’ 71건 중 53건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국내사와 외자사의 채용공고수 및 모집비율 분석에서는 국내사가 711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외자사는 38건에 그쳤다. 그러나 약학 전공 선호도 측면에서는 약학전공 모집 비율이 국내사 44.3%, 외자사는 65.8%로 나타났고, 오직 약학전공만을 모집하는 경우는 국내사 10.7%, 외자사는 26.3%로 외자계 제약사들이 약학 전공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 교수는 “6년제 약대생은 4년제 졸업생 대비 제약사/행정기관 선호도가 높았는데 이는 약사 증가로 인해 개업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제적 교육과정 및 연계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제약사는 대부분 약사를 선호했지만 자연계에 대한 선호도도 높았다”며 “외자사의 채용공고가 저조한 것은 대부분 경력직 선호해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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