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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유방암시장 2022년까지 고성장

연 16.2% 성장…2022년 27억 달러 규모 확대
진단률 증가ㆍ고가신약ㆍ바이오시밀러 발매 영향

구영회 (pharmakyh@pharmnews.co.kr) 다른기사보기 

2017-04-18 오후 12:00 페이스북 트윗터 kakao 목록 보기 프린트

한국,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포함하는 동남아 유방암 시장이 연평균 16.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5년 9억 4,230만 달러에서 2022년에 27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같은 내용은 시장조사기관인 GBI 리서치가 공개한 신규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보고서는 예상기간 동안 유방암 치료제 시장의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의 원동력으로 진단율 증가와 고가 약물 사용에 따른 연간 치료비용 증가를 꼽았다.

GBI 리서치의 디크시타 알라바라푸 애널리스트는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2012년에 전세계적으로 약 170만 명이 유방암으로 진단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과거에는 대다수 유방암 진단이 미국 및 유럽과 같은 선진국에서 이루어진 반면 일부 동남아 저개발 국가들은 낮은 발병률을 보였으나 지난 10년간 개발도상국 내 유방암 환자수가 급격히 늘어나 현재는 비슷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설명하고 생활방식 변화, 인구 고령화와 같은 다양한 요인들을 이에 대한 원인으로 지적했다.

보고서는 현재 유방암 치료제 시장은 항암화학요법제, 호르몬치료제, 표적치료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중 로슈의 '허셉틴(Herceptin, trastuzumab)'은 HER2 양성 유방암에 쓰이는 대표적인 단일클론항체 약물이라고 설명하고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들의 경우 약가 적정성 문제와 HER2 상태에 따른 사용 제약으로 인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알라바라푸 애널리스트는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같은 국가에서는 약가적정성이 제한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약가가 저렴한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와 베바시주맙(bevacizumab) 바이오시밀러가 발매되면 표적치료제로 치료 받는 환자수가 늘어나면서 연간치료비용이 급증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린파자(lynparza), 네라티닙(neratinib),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리보시클립(ribociclib) 등과 같은 우수한 효능을 가진 치료제들의 발매가 한국, 싱가포르, 대만 등의 시장 성장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러한 파이프라인 약물들이 삼중 음성 유방암과 관련한 미충족 수요에 부응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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